아주경제 김현철 기자=현대건설은 오는 26일부터 서울 강남구 자곡동 강남보금자리지구 7-11·12블록에서 ‘강남 힐스테이트 에코’ 오피스텔 468실을 분양한다.
2014년 10월 입주 예정으로, 1인 거주에 적당한 전용면적 23.1㎡ 이하 면적형이 전체 94%(441실)를 차지한다.
오피스텔 내부는 2.75m 높이의 우물천장으로 개방감을 높였다. 세탁기는 욕실 안에 별도로 설치한다. 디지털 도어록, 무인경비시스템, 보안용 CCTV, 차량 출입 통제시스템 등 최첨단 보안시스템도 적용된다.
강남보금자리지구의 관문에 들어서 강남·송파권은 물론 분당·판교신도시 쪽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지하철 3호선과 분당선 환승역인 수서역을 비롯해 8호선 복정역도 가깝다. 동부간선도로 자곡IC, 서울~용인간 고속도로 헌릉IC, 경부고속도로 양재IC, 서울 외곽순환도로 송파IC, 23번국도 등 도로 접근성이 뛰어나 수도권은 물론 전국 각지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인근에 백화점, 대형마트, 가든파이브, 가락시장, 삼성서울병원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몰려 있다. 대모산, 범바위산, 근린공원 등도 가깝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도곡동 현대건설 주택문화관 ‘힐스테이트 갤러리’에 마련된다. (02)572-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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