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기술창업센터·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 모집

예비 창업자 및 중소·벤처기업 27개사, 23일까지 신청

아주경제 권경렬 기자=예비 창업자와 유망 벤처기업들의 보금자리가 열렸다.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은 서울신기술창업센터(등촌)와 서울시창업지원센터(구로)에 입주할 우수 예비 창업자와 중소·벤처기업 27개사를 오는 23일까지 공개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서울전략산업 관련기업으로 디지털컨텐츠·전기전자·기계·바이오·정보통신·의료기기·제조부문이다.

두 센터는 예비 창업자와 창업 2∼3년 미만의 유망 중소·벤처기업을 입주시켜 우수 중견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시가 설립한 중소기업 지원시설이다.

자세한 내용은 SBA 인터넷 홈페이지(www.sba.seoul.kr)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SBA 보육지원팀(02-2657-5721)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