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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 부친 사망(사진=기분좋은날-연예플러스) |
15일 방송된 한 프로그램에서는 타블로와 그의 가족 모두를 괴롭혔던 ‘타진요(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회원의 실형 확정 소식을 전했다.
앞서 재판부는 ‘타진요’에 “죄질이 나쁘고 방법이 천박하다”는 이유로 실형을 확정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법정공방 중 사망한 타블로의 아버지가 판결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다.
타블로 측은 지병을 앓고 있던 아버지의 죽음에 ‘타진요’와 벌인 법정공방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크게 작용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실형확정 너무도 당연하다”, “유언비어가 사람을 죽였다”, “타블로의 심정을 누가 이해하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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