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는 이날 일동119안전센터에서 안전운행을 기원하는 기념행사를 열었다.
신형 소방펌프차는 5명을 탑승할 수 있고, 물 2.8t와 소화액체 200ℓ를 적재할 수 있다.
이에 따라 화재 수요가 많은 일동119안전센터는 소방펌프차량 2대와 물탱크차량 1대, 구급차량 1대 등 총 4대의 소방차량을 보유하게 됐다.
최경진 일동119안전센터장은 “신형 소방차량 배치로 일동 지역의 화재진압 등 대응에 더욱 철저히 임할 것”이라며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없이 임무를 수행하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