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경찰, 다문화 가정 대상 승마·힐링교실 열어

(사진제공=과천경찰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과천경찰서(서장 김종길)가 15일 과천 서울경마장에서 베트남, 중국 등지에서 이주한 결혼이주여성 및 자녀 15명을 대상으로 다 승마 힐링교실을 열었다.

이번 승마 힐링교실은 지역사회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결혼이주여성들의 지역사회 적응능력을 향상하고 구성원간 유대관계를 돈독히 하기위 해 마련됐다.

이날 결혼이주여성들은 “평소 동경만 하던 승마체험은 구성원간 하나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좋은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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