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진 국방장관, '노크 귀순' 사건 이미 알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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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0-1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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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일명 '노크 귀순' 사건을 국방장관과 합참의장이 알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다.

김광진 국방부장관과 정승조 합동참모본부 의장은 귀순 병사가 CCTV가 아닌 노크를 하면서 발견됐다는 보고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3일 김 장관과 정 합참의장은 현장에서 진술을 보고 받았으며, 이 보고에 우리 군 소초 생활관 문을 이 귀순 병사가 두드렸다는 내용이 들어있었다.

이에 김 국방장관과 정 합참의장이 논란이 될까 이를 숨긴 것이 아니냐는 의문이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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