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후보 측 박선숙 공동선거대책본부장은 이날 공평동 선거캠프에서 브리핑을 열고 실무진 추가 인선을 발표했다.
백왕순 전 내일신문 기자가 분석대응 1팀장을, 김영필 전 민주정책연구원 미래기획실장이 분석대응 2팀장을 맡는다.
혁신기획팀장은 김준성 전 복지국가소사이어티 기획실장이, 소셜미디어팀장은 유승찬 전 월간 스크린 편집장이, IT혁신팀장은 신철호 전 포스닥대표이 각각 선임됐다. 참여정부 청와대 행정관 출신의 한형민 기획팀장은 공보실장을 맡게 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