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수 SK증권 연구원은 “3분기 매출은 19.4조원, 영업이익률은 10.7%로 부진할 것”이라며 “지난 7~8월 국내공장의 약 8만대 생산차질이 실적부진이 주요 요인”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연구원은 “(하지만) 4분기에는 미국 공장의 3교대 생산전환, 중국 3공장 풀 가동, 브라질 신규 가동 등 증설효과가 본격화돼 생산과 판매 모두 분기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