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SK하이닉스, 증권사 혹평에도 ‘강세’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SK하이닉스가 업황 둔화로 실적 부진이 예상된다는 증권사 혹평에도 장 초반 강세다.

16일 오전 9시1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SK하이닉스는 전거래일보다 700원(3.15%) 오른 2만2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KB투자증권은 SK하이닉스에 대해 D램 업황 반등 시점이 늦춰져 올해 실적 부진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 하향조정 보고서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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