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고의 흔한 벌점 사유(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남고의 흔한 벌점 사유’란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엔 남고의 벌점 사유들이 빼곡하게 적혀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과자 반입하다가 오리발 내밀기’, ‘잔디밭에서 슬리퍼 날리기 대회’, ‘붐비는 점심시간 벤치에 홀로 누워 독차지 하기’ 등 재미있는 사유들이다.
남고의 흔한 벌점 사유를 접한 누리꾼들은 “별별 이유가 다 있네”, “소년스럽고 귀여워”, “다 좋은 추억이 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