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건협, 건설기업 대상 ‘영어문서 작성 실무과정’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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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0-16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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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서 커뮤니케이션 능력 강화 목표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해외건설협회가 오는 17~19일 건설기업 임직원의 영어문서 작성 능력 향상을 위한 ‘해외건설 영어문서 작성 실무과정’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 목적은 해외 프로젝트 수주 및 수행에 필요한 문서커뮤니케이션 능력 강화와 관련 리스크 감소다.

강의는 계약용어 해설·PQ 및 BID 영문서 분석 및 해설·영문 계약서 분석 및 해설·클레임 관련 영문서 분석 및 해설·공사수행 관련 대감리자 및 발주자 영문서식 해설 및 문서 작성 등으로 구성된다.

해건협은 23일부터는 기업 재직자 소수를 대상으로 해외 프로젝트 리스크 분석을 통한 효율적 대응책을 마련하는 ‘프리마베라 리스크분석 실무과정’도 실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해건협 교육훈련실(02-3406-1079, 1088, 115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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