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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욱 공식 입장 (사진:방송 캡쳐)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이성욱이 공식 입장을 밝혔다.
16일 Ref 이성욱의 법률대리인 동녘은 보도자료로 "인터넷 보도와는 달리 이성욱이 전처를 폭행했다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고 전했다.
이어 "이성욱 전처는 이성욱에게 폭행당한 것처럼 경찰에 신고했고 신고 후 응급차를 타고 그 자리를 피해 사건 직후 누구에게 폭행당했는지를 알 수 없다"고 밝혔다.
또한 매체가 보도한 사진 속 전처 얼굴 상처는 폭행에 의한 것이 아니라 긁히거나 쓸림에 의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폭행사건은 쌍방이 아닌 이성욱이 일방적으로 전처에게 폭행당한 것임에도 이성욱이 전처를 폭행한 것으로 보도됐다고 거듭 강조했다.
앞서 지난 7일 새벽 1시 30분 전처인 이 모씨가 이성욱이 자신을 폭행했다고 경찰에 신고해 입건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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