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션이 오는 20일 서울 삼성동에서 열리는 ‘나는 희망 그리는 디자이너’ 행사에 참여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행사에서 그는 일일 디자이너로 참여해 차상위층 암환자 자녀 50여 명과 운동화를 디자인한다.
평소 봉사와 기부활동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는 션은 패션 사업가로써 브랜드를 론칭한 경험을 바탕으로 디자이너라는 직업에 대해 소개하는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희망샘 장학생과 함께 ‘나만의 운동화’를 직접 디자인하는 체험 행사에도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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