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노경조 기자=대성산업은 16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가 요구한 발행주권의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조회공시 답변에서 “조직 통합을 통해 경영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계열회사인 대성정보시스템과 소규모 합병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대성산업측에 따르면 이사회 결의와 합병 기준일은 각각 오는 10월과 12월 중이며 공시사항 이외 검토 중이거나 추진 중인 사항은 없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