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은 민간교류 차원에서 이뤄졌다.
협약에 따라 두 단체는 인적·물적 정보공유를 통한 건전한 청소년 육성은 물론 청소년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데 공동 노력하게 된다.
이날 두 단체는 협약식 끝난 뒤 행복로에서 청소년들의 미래의 꿈을 향한 활동상을 체험하는 거리캠페인을 펼쳤다.
또 부용천에서 열린 의정부시청소년지도협의회 주관 주말학교 특별프로그램을 참관했다.
김수성 제주시 청소년지도협의회장은 “의정부시가 다양하고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이를 제주시 협의회가 벤치마킹해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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