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하늘 기자=신영증권은 ‘플랜업스타’와 ‘플랜업프라임’이 출시 이후 영업일 28일 만에 8000계좌를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플랜업스타는 25부터 35세까지 젊은 직장인을 대상으로 자산관리서비스로 수익률 위주의 상품제안에서 벗어나 절세 상품을 통한 소득공제 효과, 장기적인 적립식 투자 등 투자의 기본을 강조하는 자산관리를 제시한다.
플랜업프라임은 40대 이상 중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자산관리 서비스로 늘어난 평균수명을 감안, 중위험중수익 수준의 상품을 제안한다.
젊은 층 고객의 플랜업스타 서비스 취지 공감을 위해 기획된 페이스북 캠페인도 인기다.‘위대한 월급 만들기 프로젝트’를 주제로 모두 4회에 걸쳐 2달동안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2회가 진행된 현재 3000여명의 방문자가 다녀가 800여건이 넘는 의견을 접수했다. 아이패드 등 다양한 경품이 함께 제공되는 이 캠페인은 오는 10월 말까지 계속된다.
플랜업스타와 플랜업프라임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고객지원센터(1588-8588)를 통해 가능하다. 페이스북 캠페인은 신영증권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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