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개국 11주년 맞아 '가을 쇼핑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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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0-16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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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롯데홈쇼핑은 16일 개국 11주년을 맞아 이달 말까지 상품군별로 가을 쇼핑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롯데홈쇼핑은 지난 11년 동안 성원을 보낸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것과 동시에 가을을 맞아 알뜰한 쇼핑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주제를 정해 상품군별 인기 상품을 선보인다. 특히 각각 상품 테마명에 '콘서트'라는 명칭을 붙이고 음악과 쇼핑이 어우러진 즐거운 쇼핑을 선사할 예정이다.

롯데홈쇼핑은 △토리버치·페라가모·아이그너 등 인기 명품 브랜드를 모아 판매하는 '명품 콘서트' △아이오페·이자녹스 등 피부 관리를 위한 브랜드를 선보이는 '스킨케어 콘서트' △가버·제옥스 등을 선보이는 '가을슈즈 콘서트' 등 가을을 맞아 스타일 변화를 원하는 이들을 위한 기획전을 마련했다.

이외에도 본격적인 혼수 시즌에 맞춰 대형가전·가구·주방용품을 판매하는 '웨딩 콘서트', 박홍근·남궁선 등 인기 디자이너들의 침구 브랜드를 선보이는 '침구 콘서트'도 진행한다. 예비 신혼부부와 알뜰 주부들에게 쇼핑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롯데홈쇼핑은 이 기간 동안 구매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12월20~21일 진행되는 '쎄시봉과 친구들' 디너쇼에 200명을 초청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오는 27~28일 이틀 동안 TV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여행가방·스카프 등을 증정한다.

이동규 롯데홈쇼핑 마케팅팀장은 "개국 11주년을 맞아 각 상품군별 인기 브랜드를 모아 콘서트 형식의 판매 방송을 기획했다"며 "지난 11년 간의 고객 사랑에 감사하는 의미로 17일 동안 롯데홈쇼핑만의 즐거운 쇼핑 타임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젊은 고객층을 타깃으로 한 신규 프로그램을 선보여 폭넓은 연령층 확보에 나서고 있다.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50분 젊은 여성들을 위한 패션 아이템을 판매하는 'What Women Want(왓 위민 원트)'를 신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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