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16일 오후 2시41분쯤 제주시 구좌읍 용눈이오름 부근 길가에 주차된 렌터카 안에서 이모(33)씨가 숨져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발견 당시 차량 문은 잠겨 있었으며 보조석에는 연탄재 등이 있었다.
경찰의 말에 따르면 이씨는 제껴진 운전석에 누워있었으며 부패가 시작된 상태였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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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 당시 차량 문은 잠겨 있었으며 보조석에는 연탄재 등이 있었다.
경찰의 말에 따르면 이씨는 제껴진 운전석에 누워있었으며 부패가 시작된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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