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 초청장에는 애플 로고와 함께 ‘보여줄 게 조금 더 있다’고 적혀 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04년과 2005년 스티브 잡스가 아이팟 제품을 발표한 새네제이 소재 캘리포니아 시어터에서 열린다.
‘아이패드 미니’는 크기가 7.85인치이며 가격도 300달러(36만원) 이하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업계는 최근 연이어 출시된 7인치대 태블릿PC인 구글의 넥서스7, 아마존의 킨들 파이어를 견제하려는 전략으로 풀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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