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 유리 사망설, 알고보니 채리나 지인…갑작스러운 사망에 충격

쿨 유리 사망설 채리나 (사진:채리나 미니홈피)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쿨 유리가 사망설에 휩싸였던 폭행 사건의 사망자는 가수 A씨의 전 부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함께 동석하고 있던 가수 채리나는 갑작스러운 지인의 죽음에 충격에 빠진 상태다.

채리나 측근은 "지인들과 모임이 있었는데 그 자리에서 폭행사건이 일어났고, 동행한 사람이 사망하는 일이 일어났다"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폭행 사건으로 사망한 사람이 쿨 멤버 유리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소속사의 확인 결과 유리는 현재 집에 있으며, 그 술자리에는 없었던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