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후보 측 진성준 대변인은 이날 영등포 당사 브리핑에서 "우리사회의 문화가 나눔과 섬김으로 정착되어야 양극화로 갈라진 우리 사회에 연대의식을 확산하고 국민을 통합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설치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류 전 원장은 "이번 대선에서 가진 자들은 부와 명예, 권력을 더 확대하면서 이것을 통합이니 행복이니 국민을 기만하고 있다”며 “역사를 두려워하는 인물이 대통령 선거에 당선돼야 한다”고 문 후보 지지의사를 밝혔다.
류 전 원장은 지체 및 청각 장애인으로, 건축물의 안전성 제고와 위험예방을 목적으로 한 한맥도시개발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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