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란물 유포 10명 검거...20억 원 부당이득 챙겨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10-17 12:4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음란물 유포 10명 검거...20억 원 부당이득 챙겨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경기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인터넷 웹하드로 아동 및 청소년이 출연하는 음란물 등을 유통한 웹하드 운영자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헤비업로더(다량 게시자) 9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7일 밝혔다.
 
A씨는 2009년부터 지난 9월까지 2개의 웹하드 사이트를 운영했으며 음란물을 다량 유포해 약 20억 원의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경기경찰청은 지난 8월부터 아동 및 청소년 음란물 단속을 벌여 현재까지 1,100여 명을 검거한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