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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빈 식판 다이어트 (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방송인 강예빈이 식판 다이어트를 추천했다.
17일 채널A '분노왕' 녹화 현장에서 강예빈은 가족들의 심한 잔소리에 분노한 출연자의 말에 "나도 평소 어머니에게 '살 빼라'라는 잔소리를 듣는다"고 말했다.
이어 강예빈은 "나는 식판 다이어트로 효과를 봤다. 식판에 음식을 덜어 먹으면 식사량을 줄일 수 있고, 천천히 먹을 수 있어 쉽게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며 식판 다이어트 비법을 추천했다.
이 소식에 네티즌들은 "식판 다이어트 한 번 해봐야겠다" "도대체 뺄 살이 있긴 하냐" "평소 몸매 관리하는지 처음 알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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