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지역자활센터 사업보고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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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0-17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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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안산시(시장 김철민)가 16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자활사업 역량강화를 위한 “안산시 지역자활센터 사업보고회”를 개최했다.

지역자활센터는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의 자활촉진에 필요한 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으로, 현재 시에는 2개의 지역자활센터(안산지역자활센터, 안산양지지역자활센터)가 있다.

이날 사업보고회에서는 안산 및 양지 지역자활센터의 센터장이 현재 지역자활센터에서 진행하는 자활사업 성과와 2013년 사업추진계획을 보고함으로써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자활사업의 다양성과 현장의 목소리를 들려줬다.

또 지역자활센터 자활활성화에 기여한 공으로 송명호(안산지역자활센터), 최은영(안산양지지역자활센터)에게 시장 표창장을 시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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