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 9첩 반상 (사진:KBS '1대 100' 캡처) |
지난 16일 방송된 KBS '1대 100'에 출연한 김정민은 "이런 말 하면 욕 먹을 것 같은데 지금까지도 아내가 삼시 세 끼 반찬을 9가지 이상 차려준다"고 전해 아내 '루미코'의 내조를 과시했다.
이어 김정민은 "밥 먹을 때마다 아내의 사랑을 느낀다"며 "밥 먹을 때마다 '난 정말 복 받았구나. 행운의 사나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해 부부애를 드러냈다.
한편 김정민은 지난 2006년 아내 루미코와 결혼해 슬하의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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