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m 산갈치 발견 (사진:미국 허핑턴포스트) |
15일(현지시간) 각종 외신들은 멕시코 카보 산 루카스의 아시엔다 해변 인근에서 심해 희귀종으로 알려진 6m 길이의 산갈치가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해변 관리 기관측은 "산갈치를 발견한 행인들과 관리인들이 물고기를 다시 바다로 보내려 애를 썼으나 결국 죽고 말았다"고 밝혔다.
한편 지구상 가장 긴 동물 중 하나인 심해 산갈치는 대지진의 징후를 감지하면 수면 위로 올라오는 전조동물로 잘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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