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SK증권 연구원은 “정유 및 석유화학플랜트 중심에서 탈피하여 해양플랜트, 셰일 가스 등으로 전방산업이 다양해지고 있다”며 “최근에 sabine pass프로젝트에서 셰일가스 관련 물량을 처음 수주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연구원은 “전방산업의 다변화는 수주의 안정성, 수익성 제고 차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된다”며 “3분기 매출 980억원, 영업이익 225억원(영업이익률 23%)으로 전년대비 각각 50%, 121%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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