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公 충청지사, 대덕구와 연탄품질 합동조사

  • 철저한 품질검사로 양질의 제품생산 유도, 소비자 보호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한국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지사장 김윤상)는 본격적인 연탄 수요에 대응해 18일 대전시 대덕구와 함께 연탄품질 합동조사를 실시했다.

연탄품질조사는 양질의 제품 생산을 유도해 동절기 연탄 사용가구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발열량, 무게·지름·높이 등 규격과 연탄이 깨지는 정도 등을 측정한다.

광해관리공단은 연탄 공장별로 매년 9회의 정기검사를 비롯해 동절기에는 추가로 수시·불시검사를 실시, 연탄품질의 저하를 사전에 방지하고 양질의 연탄이 소비자에게 공급되도록 유도하고 있다.

김윤상 지사장은 “석·연탄품질검사 전문기관으로서 신속하고 정확한 품질검사를 통해 양질의 연탄이 생산되도록 하고, 서민 소비자 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