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팀버레이크 제시카비엘 결혼 (사진:미국 US 위클리)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팝스타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배우 제시카 비엘이 결혼식을 올린다.
17일(현지시간) 미국 US 위클리에 따르면 오랜 연인 사이인 두 사람은 약혼한 지 10달 만에 이탈리아 남부에서 이번 주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최근 팀버레이크가 총각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으며, 결혼식에는 가까운 친구와 가족들만 초대하기로 했다고 알려졌다.
2007년부터 교제를 시작한 이 커플은 그동안 팀버레이크의 바람으로 여러 차례 결별할 뻔했으나 결국 결혼에 골인했다.
앞서 팀버레이크는 한 인터뷰에서 "그녀는 내 인생에서 가장 소중하고 특별한 사람"이라며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