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銀, 고객 160명에 최고 29000원 용돈 쏜다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IBK기업은행은 다음달 25일까지 ‘스마트머니’가입 고객에게 매일 선착순으로 150명씩 최고 29000원의 용돈을 지급한다고 18일 밝혔다.

스마트머니는 스마트폰에 현금을 충전해 이용자끼리 계좌번호 없이 휴대폰번호로 송금하고 기업은행 ATM에서 카드 없이 현금을 찾을 수 있는 선불충전형 전자지갑 서비스다.

또 이벤트 기간 동안 세븐일레븐 내 롯데ATM에서 스마트머니 출금서비스를 이용하면 추첨을 통해 매일 10명씩 용돈 10000원을 선물한다.

가입 축하용돈을 받은 고객도 출금이용 용돈을 중복 수령할 수 있으며 다음날 스마트머니로 입급된다.

서비스에 가입하려면 공인인증서나 은행 방문 없이 스마트폰에 앱(App)을 설치하고 전용 웹사이트 (mobilemoney.ibk.co.kr)에서 기업은행 계좌를 충전용 계좌로 등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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