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쇼 폐지 확정 "원래 6개월 계약…연장해 12월말까지 방송"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10-18 15:2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고쇼 폐지 확정 "원래 6개월 계약…연장해 12월말까지 방송"

고쇼 폐지 확정 (사진:SBS)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고현정이 진행하는 '고쇼'의 폐지가 확정됐다.

18일 고현정의 소속사는 "SBS '고쇼'가 12월 말까지 방송된 후 종영될 예정이다. 원래 고쇼는 6개월 계약해 10월 중 끝날 예정이었지만 더 연장해 연말까지 하게 됐다. 그렇기 때문에 폐지라는 말을 사용하기에는 적절하지 않다"고 전했다.

또한 "시청률 때문이라고 하지만 고현정이 계속 예능만 할 수 없다. 현재 드라마나 영화를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SBS는 11월 가을 개편을 맞아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2' '정글의 법칙2' 등이 새로 편성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