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프리미엄 냉장 주스 ‘따옴’ 출시

아주경제 전운 기자= 빙그레가 합성첨가물을 사용하지 않고 자연원료를 그대로 살린 프리미엄 냉장 주스 ‘따옴’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따옴’이라는 제품명에서 알 수 있듯이 자연에서 갓 따온 것처럼 인공향, 액상과당 등, 합성첨가물을 일절 사용하지 않고 과즙과 과육, 천연향 만을 사용하여 신선함을 그대로 담았다.

그렇기 때문에 ‘따옴’은 무엇보다 원료의 선택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따옴’은 플로리다산 A급 오렌지를 100% 사용해 플로리다 주정부 감귤국의 인증을 받았다.

플로리다산 오렌지는 주정부의 관리감독을 통해 재배·유통되며 껍질이 얇고 즙이 많아 주스를 만들기에 안성맞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