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정준양회장(자료사진=) |
포스코는 2008년부터 5년 연속 수상함으로써 올해까지 7번째 이 상을 수상했다.
‘아시안 MAKE상’은 지식경영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공인된 평가기관인 영국의 텔레오스(Teleos)가 1998년 제정해 시상해왔으며, <포천(Fortune)>지 선정 글로벌 500대 기업의 임원과 KM 전문가들이 평가요원으로 참여해 수상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포스코는 학습동아리를 통한 ‘학습조직화’와 ‘지식기반 제품 제공’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국내외 140여 개 회사 및 기관의 벤치마킹에 적극 대응하고, 대외 사례발표 등을 통해 포스코 지식경영활동의 대외 인지도를 높인 것 또한 수상에 크게 기여했다.
한편, 이날 포스코와 함께 ‘아시안 MAKE상’을 수상한 기업은 모두 24곳으로 삼성SDS·수자원공사·타타스틸 등이 포함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