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경희대병원, 5회 안전관리 모범사업장 인증제‘대상’ 수상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가 주최하는 ‘제5회 안전관리 모범사업장 인증제’에서 유명 호텔 및 백화점 등을 제치고 최고상인 대상을 차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병원은 1·2차 현지실사 결과, 평소에 환자 및 내원객을 위한 안전시설 관리를 철저히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인정받았다.

9월에는 우수사례 발표회에 참가해 병원의 차별화된 안전관리 사례를 알렸다.

안전관리 모범사업장 인증제는 소방안전관리대상물 및 300세대 이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소방시설 등 자율 안전관리체계 정착과 안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한 강동경희대병원은 인증서 및 인증패 수여와 함께 소방관서 소방특별조사와 합동 소방훈련을 2년간 면제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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