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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우를 대서특필한 현지 매체. 키이스트 제공 |
이현우가 한류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SBS '아름다운 그대에게'의 프로모션 차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를 방문한 이현우는 현지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이현우가 관심을 받는 건 이유가 있다. '공부의 신' '적도의 남자' 등 이현우가 출연한 작품은 해외에서 방영돼 인기를 얻었다.
프로모션에서 이현우는 말레이시아, 싱가포르에서 팬미팅을 열고 유력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현우는 200여 명의 취재진과 인터뷰에서 촬영에 대한 애정과 방문소감을 차분하게 밝혔다.
인터뷰를 진행한 취재진들은 이현우에게 출연 계기와 캐릭터, 촬영 에피소드 등 드라마에 대한 질문 외에도 배우로서 최종 목표, 향후 활동 계획 등 다양한 질문을 던졌다.
이현우의 소속사 관계자는 "국내 방소 당싱부터 일본을 비롯한 동남 아시아권에서 '아름다운 그대에게'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현지에서 방송이 시작되자 이현우에 대한 언론 인터뷰 요청이 물밀듯이 들어오고 있다. 안정된 연기력과 발전 가능성에 대해 호평을 보내고 있다"고 현지 분위기를 전했다.
아역시절부터 섬세한 연기를 선보인 이현우는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를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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