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트 네오스, 사무가구부문 디자인 수상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리바트 사무가구 브랜드 네오스는 18일 올해 출시한 신개념 OA(Office Automation)가구 'NF7 700G'가 굿디자인(GD) 어워드 가구부문에서 한국디자인진흥원(KIDP) 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디자인진흥원이 매년 선정하는 'GD AWARD'는 올해 가구부문에서 150여 개의 제품이 출품돼 51개 제품이 본상 및 GD 제품에 선정됐다. 사무용 가구에서 GD 본상 'KIDP 원장상'을 수상한 제품은 NF7이 유일하다.

또 네오스의 중역용 의자 'S9 900G'도 'PIN UP AWARD'에서 본상을 받았다. 한국산업디자이너협회(KAID)가 주관하는 PIN UP DESIGN AWARD에는 총 60여 종이 출품됐다.

정용진 리바트 사무가구 디자인 직장생활연구소 소장은 "금번 수상은 특히 사무가구에서 유일한 본상을 수상받았다는 점에서 특기할 만 하다"며 "향후 디자인 역량 강화를 통해 국내시장은 물론 해외시장에도 적극 진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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