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스마트폰용 야구 게임 ‘프로야구마스터 2013’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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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0-18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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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넥슨은 넵튠이 개발하고 자사가 퍼블리싱 하는 최초의 스마트폰용 정통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 ‘넥슨 프로야구마스터 2013’을 T Store를 통해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넥슨 프로야구마스터 2013’은 플레이어가 직접 구단주나 감독이 되어 선수를 관리하고 경기를 운영하는 최초의 스마트폰용 정통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NHN 한게임 대표대행을 역임한 정욱 넵튠 대표가 선보이는 첫 작품으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넥슨 프로야구마스터 2013’은 ‘라이브 모드’를 통해 경기가 진행되는 중간에도 선수를 교체하거나 작전을 변경하는 등 유저의 강력한 실시간 개입이 가능하다.

모든 인터넷 환경에서 거리에 상관없이 친구들과 네트워크 대전을 즐길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강승한 넥슨 스마트사업실 실장은 “‘넥슨 프로야구마스터 2013’의 출시로 유저들은 이제 온라인 게임에 못지 않는 전략 야구 게임을 스마트폰으로도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유저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게임을 서비스하기 위해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 개발사와 함께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넥슨 프로야구마스터 2013’ 공식 사이트(www.baseballmaster.co.kr) 또는 넥슨 공식 홈페이지(www.nex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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