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성실납세자로 선정돼 감사패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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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0-18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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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경기도 양주시는 18일 빅뱅의 멤버 태양을 성실납세자로 선정했다.

양주시는 지방세 징수율을 높이기 위해 매년 성실납세자를 선정해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태양은 3대째 양주에서 사는 토박이로 아버지가 시청 공무원을 지냈고 작은 아버지도 도시계획과 팀장으로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19일 시민의 날·회암사지 박물관 개관식에서 감사패를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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