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아이리스2' 합류…북한첩보요원 유중원 낙점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이범수가 첩보액션 드라마 '아이리스2'에 합류한다.

18일 제작사 태원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범수가 북한요원 유중원 역으로 합류했다. 유중원은 북한 출신 비밀 요원으로 세계를 무대로 독자적인 첩보활동을 펼치다 국가안전국(NSS)와 국제비밀조직 아이리스가 얽힌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이범수는 유중원 역을 맡아 시청자에게 강한 카리스마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범수는 '아이리스2'에서 유건 역을 맡은 장혁과 정면 대결을 선보인다.

한편, '아이리스2'는 내년 상반기 방송을 목표로 11월 촬영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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