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여성행복객석’ 예약접수…여성 50% 할인

  • '돈 조반니', '코시 판 루테' 등 다양한 공연 제공

아주경제 권경렬 기자=여성들에게 '반값 공연'의 기회를 제공하는 서비스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시는 ‘여성행복객석’ 11월 서비스 신청을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31일 오후 6시까지 받는다고 18일 밝혔다.

여성행복객석 11월 클래식 공연에는 모차르트 오페라 ‘돈 조반니’, ‘코시 판 투테’ 등이 있다. ‘평행우주 없이 사는 법’, ‘치유’ 등 신춘문예 당선작과 여성에 관해 다룬 모노드라마 ‘버지니아 모놀로그’도 만날 수 있다.

예약신청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http://yeyak.seoul.go.kr)에서 객석 수에 따라 선착순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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