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운 기자= 근무중 과도한 음주를 한 통영시 고위공무원이 직위해제됐다. 통영시는 최근 인사위원회를 열어 평소 근무시간에 정상 업무수행이 어려울 정도로 술을 마신 김모 사무관에 대해 3개월 직위해제 결정을 내렸다고 18일 밝혔다. 김 사무관은 음주에 따른 업무태만과 품위손상을 이유로 직위해제된 통영시 첫 사례가 됐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