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하늘 기자=근화제약은 19일 운용자금 마련을 위해 228억1993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증자를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신주발행수는 보통주 162만9995주로 발행가액은 1만4000원이다. 회사측은 “FTA체결등 급변하는 제약업계 상황에 대비해 회사 생존을 위한 신제품 개발비 등 운영자금의 필요성이 증대돼 세계유수의 다국적 제약사의 투자를 유치하기 위한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