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목동점은 오는 21일까지 '대한민국 아웃도어 대전'을 진행한다. 노스페이스·코오롱·K2·블랙야크·라푸마·컬럼비아·밀레·네파 등 브랜드가 참여, 60억원어치 물량을 준비했다. 작년 가을·겨울 이월상품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각 브랜드별로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특별 사은품을 증정한다.
신촌점도 같은 기간 '아웃도어·골프 대전'을 연다. 몽벨·디스커버리·노티카 아우트로·슈페리어·핑 등 10여개 브랜드 이월상품을 30~60% 저렴하게 선보인다.
이와 함께 유플렉스 12층 특설행사장에서 '웨딩 가구 박람회'를 개최한다. 에이스침대·템퍼·나뚜찌소파 등 10여개 가구 브랜드가 참여한다. 신촌점은 브랜드별로 진열 상품 20~50%, 특가상품 20~40% 할인 판매한다. 이 기간 동안 60만원·100만원·200만원·300만원·50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각 3만원·5만원·10만원·15만원·25만원짜리 상품권을 증정한다.
무역센터점에서는 '아카타 패밀리 세일'과 '판도라 스페셜 기프트' 행사가 진행된다. 무역센터점은 아가타 귀고리·목걸이·팔찌·세계 이월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더불어 판도라 제품을 20만~20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목걸이·귀고리 등 사은품을 증정한다.
한편, 현대백화점은 전국 14개 점포에서 삼성·LG전자에서 100만원·200만원·300만원·500만원·100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상품권 각 5만원·10만원·15만원·20만원·25만원을 제공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올해는 10월 중순부터 커진 일교차와 마지막 웨딩 시즌 등을 반영하여 대형 아웃도어, 가전가구 할인 행사 등을 세일 마지막 3일간에 집중 배치 됐다" 며 "대폭 늘어난 물량과 할인 폭으로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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