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 교수가 지난달 펴낸 ‘이분법 사회를 넘어서’는 이번 주 베스트셀러 집계에서 19위를 차지했다. 세계화, 정부, 양극화 등을 화두로 한국 정치의 현주소를 짚어보고, 대선에서 ‘복지와 소통’이 핵심 담론으로 떠오를 것으로 내다본 책이다.
다음은 한국출판인회의가 교보문고와 예스24 등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 9곳에서 지난 12-18일 판매된 부수를 종합한 10월 셋째 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
1.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혜민·쌤앤파커스)
2. 천 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김난도·오우아)
3.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이병률·달)
4. 1日1食(나구모 요시노리·위즈덤스타일)
5. 총, 균, 쇠(재레드 다이아몬드·문화사상가)
6. 마법천자문 23(올댓스토리·아울북)
7. 템테이션(더글라스 케네디·밝은세상)
8. 빅 픽처(더글라스 케네디·밝은세상)
9. 안철수의 생각(안철수·김영사)
10. 아프니까 청춘이다(김난도·쌤앤파커스)
11.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칼 필레머·토네이도미디어그룹주식회사)
12. 달팽이가 느려도 늦지 않다(정목·공감)
13.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7(유홍준·창비)
14. 파도가 바다의 일이라면(김연수·자음과모음)
15. 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양창순·센추리원)
16.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상상력 사전(베르나르 베르베르·열린책들)
17. 사람은 무엇으로 성장하는가(존 맥스웰·비즈니스북스)
18.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스튜어트 다이아몬드·8.0)
19. 이분법 사회를 넘어서(송호근·다산북스)
20. 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김수영·웅진지식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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