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다나 데뷔 전 일본 골든디스크 트로피 받은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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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0-19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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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 코어코텐츠 제공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티아라의 다니가 데뷔 전 일본 골든디스크 트로피를 받았다.

티아라는 일본 데뷔음반 '보핍보핍'으로 일본 레코드사로부터 10만장 이상 판매시 수여되는 골드타이틀 소녀시대와 함께 획득해 골든디스크 상을 받았다.

기존 멤버들은 받은 트로피 하나를 나중에 합류한 막내 다니에게 전달했다. 열심히 하라는 격려차원에서다. 다나는 선물을 받고 "언니들로부터 귀중한 트로피를 선물로 받아 기쁘다. 2013년 티아라 언니들과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티아라는 18일 현재 패션쇼 'K 컬렉션 인 오키나와'와 MBC와 주관하는 콘서트를 위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21일 오전 11시 20분 비행기로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티아라는 귀국 후 11월10일 다시 일본으로 출국해 '섹시 러브'로 11월말까지는 일본 활동에 주력할 예정이다.

티아라는 국내 걸그룹 최초로 일본 데뷔음반 '보핍보핍'으로 발매 당일 오리콘 데일리와 위클리 차트에서 동시에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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