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해군 동해함대는 성명을 통해 동해함대와 어정국, 해감총대에 소속된 군함과 해양감시선, 어업지도선 등 선박 11척과 항공기 8대를 이번 합동훈련에 동원한다.
이번 훈련은 해군과 감시선들의 조직력을 강화하고 영토 주권과 해양 이익을 지켜내는 임무수행 과정에서 위급상황 시 대응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계획됐다.
훈련 동안 순시선은 해군 군함의 지원을 받아 순찰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며 유사시 비상대책도 시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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