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중앙건설은 하남해터지역주택조합과 맺은 776억5000만원 규모의 덕풍동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신축공사 계약을 해지했다고 19일 밝혔다.사측은 “경영정상화계획 이행을 위한 약정서에 근거해 부동산침체에 따른 장기간 사업지연으로 해당 채권단 및 조합과 도급계약 해지에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계약금액은 중앙건설의 최근 매출액 대비 66.3%였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