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산소방서) |
이번 협약은 일반시민과 학생, 다문화 가족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을 보급하고 교육홍보활동을 전개 위기대처 능력을 함양, 생명존중 안전문화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협약기관인 평생학습관, 청소년수련관,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심폐소생술 교육과정을 신설, 교육 희망자를 모집하면 소방서 전문 응급구조사가 출장 교육을 실시하는 것이다.
우 서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심폐소생술 교육을 확산 보급함으로써 앞으로 생명존중 문화를 지향하는 기관이나 단체와 생명을 구하는 일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공동사업은 계속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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