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홍 기자=셀트리온GSC는 셀트리온 주식 2.15%에 해당하는 375만9398주를 일본 종합 금융기업 오릭스코퍼레이션(Orix Corporation)에 약 1000억원에 양도했다고 19일 공시했다.이번 매각에 따라 셀트리온 GSC이 보유하고 있는 셀트리온 지분은 기존 9.28%에서 7.13%로 감소했다.셀트리온 관계자는 “운영자금 조달과 차입금 상환을 위해 지분을 양도했다”고 말했다.셀트리온GSC의 최대 주주는 지분의 65%를 보유하고 있는 서정주 셀트리온 회장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