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눈물 (사진:MBC 에브리원) |
MBC에브리원 '무한걸스-안영미 몰카 대작전 편'에서는 안영미가 촬영 중 눈물을 보인 사연을 공개했다.
에브리원 개국 5주년 광고 촬영을 위해 모인 '무한걸스' 멤버들은 서커스 콘셉트에 맞게 분장을 했다.
순조롭게 준비를 하던 다른 멤버들과는 달리 안영미는 피에로 분장까지 하고 촬영 준비를 마쳤지만 감독의 요구로 피에로 분장을 지웠다. 분장을 지우고 나서도 감독의 이유 모를 재요구로 안영미는 분장을 계속 바꿔야 했다.
안영미는 계속 황당한 요구를 하는 감독 때문에 결국 대기실에서 눈물을 보였다는 후문.
안영미를 울린 멤버들의 '몰래카메라'는 오는 22일 오후 6시에 방송되는 '무한걸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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